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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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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리뷰] “고강도-단시간”과 “저강도-장시간”스트레칭 중에 어떤 것이 유연성 증가에 효과적일까? 정적 스트레칭이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칭 방법으로, 근육이 늘어나는 자세를 취한 뒤, 움직임없이 일정시간 동안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적 스트레칭은 관절가동범위(ROM)를 증진시키고 근긴장(muscle stiffness)을 낮춰, 근육 염좌에 대한 위험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와 재활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목적으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곤 합니다. 이렇듯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정적 스트레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한 연구도 보고되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강도, 지속시간, 자세, 중재빈도가 있습니다. Jacobs & Sciascia가 제안한 TERT(Total End Range Time) 공식에 따르면..
[논문리뷰] 큰가슴근의 갈래별 스트레칭 방법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큰가슴근 부상(pectoralis major injury)은 격렬한 운동 또는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남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격렬한 운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큰가슴근(pectoralis major)은 운동선수뿐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큰가슴근은 빗장갈래, 복장갈비갈래, 복부갈래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중 부상의 발생빈도는 복부갈래>복장갈비갈래>빗장갈래 순으로 높습니다. 벤치프레스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큰가슴근의 복부갈래 부상 위험이 있으며 럭비, 야구, 미식축구와 같이 던지는 운동을 할 때 어깨 벌림, 바깥 돌림, 폄이 동시에 나타나기 떄문에 빗장갈래와 복장갈비갈래의 파열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유연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