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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다리네갈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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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리뷰] 족저근막염, 종아리 스트레칭이 전부가 아닙니다! 자고 일어나 아침에 처음 일어섰을 때,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족저근막염(Plantar fasciitis)은 발 통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통 장시간 서 있었거나 과도한 운동,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 등으로 인해 족저근막(Plantar fascia)에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발 뒤꿈치/발바닥 통증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족저근막은 발꿈치뼈(Calcaneus)와 발허리뼈(Metatarsal bone)를 잇는 구조를 가집니다. 우리가 발을 내딛을 때 적당히 늘어나면서 발의 아치를 지지해 주고, 체중에 따른 부하를 적절히 분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장딴지근(Gastrocnemius)의 길이가 짧은 사람의 경우 발꿈치뼈의 정렬에 영향을 미쳐 아치가 무너지고 발에 통증이 나타날 ..
[논문리뷰] Squat와 SLR 시, 어떤 자세에서 운동하는 게 넙다리네갈래근과 중간볼기근 활성화에 가장 효과적일까요? 무릎 통증에 관한 많은 질환들이 존재하지만, PFPS(Patellofemoral Pain Syndrome-무릎 넙다리뼈 통증 증후군)는 전체 무릎 통증의 11-17%을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무릎뼈의 안정성을 잡아주는 넙다리네갈래근의 약화 및 불균형으로 발생되거나 중간 볼기근의 약화로 넙다리뼈가 안쪽 돌림과 모음이 되면서 무릎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상승하여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넙다리네갈래근과 중간볼기근의 강화가 PFPS의 치료에 중요합니다. 이 근육들을 활성화시키는 운동법으로는 Squat와 SLR(Single Leg Raise)이 있습니다. Squat는 닫힌 사슬운동(Closed Kinetic Chain exercise)의 대표적인 예로, 고유수용성 감각을 자극하고 주동..